이전 글에 이어, 이번에는 광고를 마케터의 시선으로 뜯어보고 분석하는 역량 강화 미션 과정을 들고 왔습니다! 단순히 "이 광고 재밌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장 경쟁 환경 속에서 핵심 소구점을 도출해 내는 흥미진진한 실습이었어요. 😉
🎯 [내일배움캠프 디지털마케터 6기] 광고 경쟁 상황 속에서 핵심 소구점 도출하기!
우리는 매일 수많은 광고를 마주하지만 대부분 그냥 지나치곤 하죠. 하지만 마케터라면 타겟이 누구인지, 왜 이 메시지를 강조했는지, 어떤 행동을 유도하는지 끊임없이 의도를 읽어내야 합니다.
이번 과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경쟁 서비스가 존재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선택받기 위한 차별점과 설득 포인트'를 분석해 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 STEP 1. 토스 FacePay 광고 분석하기
이번에 분석해 볼 브랜드 광고 영상은 토스의 '결제의 새 얼굴, FacePay'였습니다. 광고를 시청하면서 핵심 타겟과 메시지, 그리고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보완점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보았어요.

이 광고는 어떤 사람을 타겟팅하고 있나요?
20/30대, 직장인, 그리고 특히 '손에 뭘 들고 다니기 싫은 사람들'이나 '빨리빨리 다녀야 해서 결제 시간을 단축하고 싶은 사람들'이 주 타겟으로 보였습니다.


핵심 메시지와 강점은 무엇인가요?
"얼굴로 결제하세요"라는 카피를 통해 '얼굴만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경험'과 편리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어요.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무것도 꺼내지 않고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행동 유도 및 보완점
궁극적으로 페이스페이 등록과 실제 매장 사용을 유도하면서 토스의 '미래혁신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다만, 실제 사용 장면을 더 보여주거나 얼굴 정보 유출 위험에 대한 보안성 안내 문구("얼굴 정보는 안전하게 암호화됩니다" 등)가 추가된다면 신뢰도가 훨씬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STEP 2. 경쟁 서비스 비교를 통한 강점 도출
강점은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선택지'와의 비교 속에서 의미를 가지는 법이죠! 기존의 카드결제, 삼성/애플페이, 그리고 토스 FacePay의 특징을 표로 비교해 보며 차별화 포인트를 짚어보았습니다.


가장 강력한 차별점: 삼성/애플페이가 '휴대폰 하나로 결제'라면, FacePay는 '아무것도 꺼내지 않고 결제'한다는 점에서 심플함과 속도가 가장 뛰어났습니다.
약점 및 심리적 부담: 반면, 카드나 휴대폰 태그에 비해 '얼굴 정보 활용'에 대한 거부감이나 보안 걱정 때문에 심리적 부담이 높고 익숙함이 낮다는 명확한 허들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 STEP 3. 팀 별 토론 및 최종 결론 도출하기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원들과 함께 각 서비스의 입장(카드 vs 페이 vs FacePay)이 되어 열띤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각 방식이 왜 최고인지 설득해 보고, FacePay가 선택받기 위해 무엇을 더 보완해야 할지 의견을 모았어요.
실물 카드는 범용성과 익숙함이 무기이고, 삼성/애플페이는 짐이 많거나 우산을 들었을 때의 편리함과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무기였습니다. 이에 맞서 FacePay가 더 설득력을 갖추려면 사용 설명, 얼굴 정보 보안, 인식 정확도, 사용 가능 매장 확대 등이 구체적으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 우리 조의 최종 결론 (한 문장 + 근거)
"소비자들은 페이스페이를 굳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실제로 페이스페이를 사용하기 위해 드는 시간과 비용이 실물카드나 삼성/애플페이와 큰 차이가 없을 뿐더러, 이들에 비해 페이스페이를 사용할 때 얻는 이점이 아직 크지 않기 때문이다."



🌱 미션을 마치며 : 느낀 점
막연히 "얼굴 결제 신기하다!"라고만 생각했던 서비스를 경쟁 구도 안에서 냉정하게 비교해 보니, 소비자가 지갑을 열거나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기술적으로 새로워도 심리적 장벽(보안 우려)이나 기존 페이 서비스의 락인(Lock-in) 효과를 넘어서지 못하면 선택받기 어렵다는 강력한 인사이트를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미션이 끝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두 번째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루 만에 무려 팀 프로젝트 과제를 2개나 뽀개야 하는 엄청난 날이었거든요. 🤯 이번 과제는 마케터로서의 기본기를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아주 실용적인 미션이었습니다.
📚 [내일배움캠프 디지털마케터 6기] 우리 팀만의 마케팅 용어집 만들기!
두 번째 과제의 핵심은 다양한 마케팅 관련 아티클을 읽고,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필수 용어들을 선정해 '우리 팀만의 언어'로 새롭게 정의하고 정리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제출 기한이 당일 자정까지라 다들 집중력을 풀가동해서 수업 시간이 끝나고도 남아서 참여했어요!

🤝 광고회사 AE vs 인하우스 마케터, 주제 선정과 정보 수집
저희 9조가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된 키워드는 바로 '광고회사 AE'와 '인하우스 마케터'였습니다. 마케팅 직무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지만, 막상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고 각각 어떤 고유한 업무 특성을 가졌는지 깊이 있게 파고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각자 흥미로운 아티클을 찾아 읽고 나름대로 핵심 내용을 정리한 뒤,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집한 정보들을 하나로 깔끔하게 통합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저희 9조가 씹어 삼키듯 완벽하게 정리한 두 직무의 핵심 차이점, 한눈에 보기 쉽게 요약해 드릴게요! ✨
📊 한눈에 비교하는 AE와 인하우스 마케터
| 항목 | 광고회사 AE (대행사) | 인하우스 마케터 (자사) |
| 정의 | 고객의 계정을 관리하고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주체 | 기업 내 소속되어 자사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마케터 |
| 최우선 목표 | 광고 캠페인의 성공적인 기획 및 운영 |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고객 확보 |
| 비즈니스 모델 | B2B 중심 | B2C 중심 |
| 담당 대상 | 여러 광고주를 동시다발적으로 케어 | 자사의 브랜드 및 제품에 집중 |
| 주요 지표 | 고객사 만족도, 캠페인 완료일, 크리에이티브 임팩트 | ROI(투자 대비 수익), 전환율, 실제 제품 매출 및 성장률 |
🔍 우리 조가 콕 짚은 직무별 찐 특징 & 장단점
1. 광고회사 AE : "트렌디한 멀티플레이어"
AE는 광고주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대행사 내부의 기획, 디자인, 퍼포먼스팀 등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움직여요. 특히 대행사의 계약 방식은 장기적인 리테이너 계약(SNS 채널 운영, 콘텐츠 마케팅 등)과 단기 건별인 프로젝트 계약(신제품 런칭, 광고 영상 제작 등)으로 나뉜다는 점도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장점: 짧은 기간에 여러 산업과 브랜드를 경험하며 시장을 보는 시야가 빠르게 넓어지고, 커리어 초반 성장 속도가 엄청나요!
단점: 광고주 요청에 맞추다 보니 야근과 일정 압박이 있고, 갑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존재해요.
추천 유형: 발표와 설득에 강하고, 다양한 업종을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
2. 인하우스 마케터 : "깊이 있는 브랜드 메이커"
자사 브랜드 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광고 운영부터 SNS, 이벤트 기획, CRM, 데이터 분석까지 지속 가능한 장기적 성과 관리에 집중합니다.
장점: 내 손으로 만든 결과(매출, 전환율)를 직접 확인하니 성취감이 크고, 사업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과 전문성을 기르기 좋아요.
단점: 한 브랜드만 오래 보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질 수 있고, 매출에 대한 직접적인 성과 압박이 따릅니다.
추천 유형: 숫자와 성과 보기를 좋아하고, 하나의 브랜드를 깊고 단단하게 키워내고 싶은 사람!📈
🪄 AI로 뚝딱? PPT 제작의 신세계 'Gamma' 경험기!
용어집 내용을 다 정제한 후에는 다음 날 있을 발표회 자료를 제작해야 했는데요. 이번에 저희 조는 'Gamma'라는 사이트를 처음으로 도입해 봤습니다.
이거 정말... 마케팅 세상의 혁명 아닌가요? 겉핥기 식으로 듣기만 하다가 직접 써보니 완전 신세계였어요! 피피티에 들어갈 텍스트 내용을 프롬프트에 넣기만 하면, AI가 어울리는 디자인 테마부터 레이아웃 구성까지 자연스럽게 뚝딱 생성해 주더라고요. 덕분에 제작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 저희 9조가 AI로 뚝딱 완성한 감마 PPT 자료예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구경 오세요~
[ 광고회사 AE vs 인하우스 마케터 | Gamma ]
🥹 미션을 마치며 : 아쉬움 한 스푼과 다짐
비록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내일 있을 발표회에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지만...ㅠㅠ 열심히 준비해 주실 우리 9조 팀원분들이 멋지게 발표를 끝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멀리서 격하게 응원하고 있을게요! 🔥)
하루 동안 굵직한 팀 프로젝트 2개를 연달아 달리느라 몸은 조금 피곤해도, 대행사와 인하우스의 개념도 확실히 잡고 신박한 AI 툴까지 마스터해서 뿌듯함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마케팅 생존기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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